[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워너원 박우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 박우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 박지훈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 박지훈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이 기내 영상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영상에서 머리채를 잡은 것처럼 보이는 장면은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여서 장난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너원이 비행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워너원의 스태프가 박지훈의 머리채를 억지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박우진, 박지훈이 장난치는 모습이 오해를 샀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격 없이 장난치는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 역시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당혹스러워한다고 말했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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