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기자]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언이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마지막 촬영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시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깝스 막촬. 시언 섭섭합니다. 배우 스태프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오늘 내일 투깝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본방 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사진에는 조정석, 이호원, 이대연, 오의식 등 함께 호흡을 맞췄던 중앙서 강력2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각자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시언이 출연하는 ‘투깝스’는 오는 16일 31, 3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우도환, 레드벨벳 조이 주연의 ‘위대한 유혹자(가제)’가 3월 12일 방송된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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