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쳐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 서민정이 결혼기념일에 함께 보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부부가 결혼기념일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민정은 “결혼기념일이 8월이다. 그런데 여름마다 한국에 가서 결혼기념일을 함께 보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안상훈 씨는 “민정 생일, 예진생일이 겹친다”고 말하자 MC 김생민은 “정말 그뤠잇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정은 “기념일 3개가 겹치는데 신경 안 써서 좋은 것 같다. 그래서 11월이 되면 (남편이) 한국행 티켓을 예매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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