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막내 육성재가 형들과 먹방을 하면서 끝없는 ‘먹부림’을 했다.

이승기는 “너는 살 많이 찐 적 없냐”고 물었고 육성재는 “살이 다 키로 갔다”면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갈 때 두달만에 20cm가 자랐다”고 답했다.

양세형은 육성재에게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육성재는 “179cm”라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이승기와 이상윤에게 키를 물었고 두 사람은 “182cm” “185cm”라며 큰 키를 자랑했다.

이에 양세형은 “나는 137cm”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더 낮춰줄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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