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유희낙락’
사진제공=SBS ‘유희낙락’

가수 김희철과 UFC 선수 김동현이 새로운 헤어스타일 공약을 내걸고 대결을 펼친다. 오는 13일 0시 40분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다.

이날 ‘유희낙락‘의 코너 ‘게임동호회-부들부들’(이하 부들부들)은 지난 방송에 이어 김희철 팀 VS 김동현 팀으로 나눠 모바일 액션 RPG 게임 ‘올킬’ 대결에 나선다.

팀의 수장인 김희철과 김동현은 대결에서 지면 서로의 헤어스타일로 바꾸자는 공약을 내걸었다. 첫 번째 대결에서 이긴 김희철은 “아이고 팀장님~ 그냥 끝나시겠는데요”라며 김동현을 약올려 헤드록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약이 오른 김동현은 팀의 승리를 위해 직접 게임에 참여하며 승부욕을 보였다. 팀원들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그는 두 번째 대결에서 김희철 팀을 가볍게 제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두 팀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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