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김숙X최화정, 화끈 입담으로 로맨스 파괴한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 JOY의 새 토크쇼 ‘연애의 참견’ 스틸 사진

김숙과 최화정이 KBS JOY의 새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위태로운 연인들에게 이별을 권한다.

‘연애의 참견’은 지긋지긋한 연애에 지친 연인들에게 이별을 권하는 연애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김숙과 최화정이 MC를 맡았으며 배우 고은아와 모델 주우재가 이들과 함께 연인들의 연애에 촌철살인을 날린 예정이다.

‘연애의 참견’은 세 가지 코너를 선보인다. 실제 연인들이 들려주는 최근의 연애 경향·메시지 등을 바탕으로 연인의 심리를 분석하는 증거 토크·이별을 망설이고 있는 연인들의 실제 사연을 재연한 웹드라마로 구성된다.

솔직한 매력의 최화정과 김숙은 물론 연애를 통해 산전수전을 겪은 고은아와 ‘랜선 남자친구’ 주우재는 다양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연인들의 사정에 참견하고 로맨스를 파괴할 계획이다.

‘연애의 참견’의 첫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