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신동엽(왼쪽부터) 서장훈 김구라 이상민 / 사진제공=SBS
신동엽(왼쪽부터) 서장훈 김구라 이상민 / 사진제공=SBS

방송인 신동엽이 ‘TV 예능 1000만 요정’으로 등극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컴퍼니코리아(이하 닐슨코리아) 1 방송 기준 지상파 3 JTBC, tvN, 채널A 6 채널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예능인 시청자수를 조사한 결과 전국 개인 시청자수 1000 이상을 확보한 예능인으로 신동엽이 뽑혔다.

신동엽은 1 SBS ‘미운 우리 새끼’ ‘동물농장’, KBS2 ‘불후의 명곡’, tvN ‘수요미식회’ ‘인생술집’ ‘모두의 연애’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7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1,022만명의 시청자수를 확보했다.

2위는 906만명의 시청자수를 확보한 서장훈, 3위는 889만명의 김구라, 4위는 714만명의 이상민, 5위는 701만명의 유재석이 차지했다. 이는 재방송을 제외한 본방송 기준으로 재방송까지 포함할 경우, 현재 수치 보다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1, 2, 3위를 나란히 차지한 신동엽, 서장훈, 김구라의 경우미운 우리 새끼동상이몽2’ 역할히 한몫했다. 1 예능 프로그램 시청자수 TOP 10 보면미운 우리 새끼 446만명의 시청자수를 확보해 1위에 올랐다.

신동엽이 시청자수 천만 요정에 등극하게 절반의 수치가 이덕분이다. 서장훈 역시미운 우리 새끼 446만명, ‘동상이몽2’ 225만명의 시청자수를 확보해 2위를 차지했다. 김구라는동상이몽2’본격연예한밤’ MBC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JTBC ‘썰전’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6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3위에 올랐다.

예능 프로그램의 순위로는 1위가 446만명의미운 우리 새끼’, 2위는 432만명의 KBS2 ‘12’, 3위는 356만명의 tvN ‘윤식당’, 4위는 328만명의 MBC ‘무한도전’, 5위는 305만명의 MBC ‘ 혼자 산다 차지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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