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2’가 지난 8일 방송을 시작으로 베일을 벗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와 태국 모바일TV 어플리케이션 ‘TrueID’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8, 9일 공개된 1, 2회에서는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숙소에서 짐을 챙기는 레드벨벳의 모습이 담겼다. 10일 오후 방송에서는 최종 목적지가 남해, 여수, 통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과 12일 방송에서는 긴 여정 끝에 숙소에 도착한 레드벨벳의 설레는 모습부터 음식에 집중한 ‘먹방(먹는 방송)’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