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절찬상영중’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절찬상영중’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성경이 선배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과 함께 방송하는 것에 대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9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에서다.

‘절찬상영중’은 성동일·고창석·이준혁·이성경이 직접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막내 이성경은 “선배들과 방송에서 여행을 가는 게 처음이다. 처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막상 오니까 너무 좋다”며 해맑게 웃었다.

또 이성경은 “오빠들 같아요”라고 덧붙여 선배 배우들을 미소짓게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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