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JBJ ‘럭키하키’/ 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
JBJ ‘럭키하키’/ 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JBJ가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럭키하키’가 베일을 벗었다.

‘럭키하키’ 측은 9일 오전 10시 카카오TV 공식채널에 첫 클립 영상을 게재하면서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럭키하키’는 JBJ가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해 1월 15일 ‘동천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리얼’ 아이스하키 경기에 도전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소개하는 스포츠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예고 영상을 통해 기대감을 높이며, 새로운 웹 예능 콘텐츠로 주목 받았다.

공개된 ‘럭키하키’ 첫 회 클립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아이스하키에 도전하게 된 JBJ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또 응원단장으로 나서게 된 지상렬의 모습까지 소개돼 흥미를 높인다.

‘럭키하키’는 카카오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시동을 거는 첫 작품이다. 카카오TV를 통해 선공개되며 타 플랫폼에도 함께 공개된다.

1월 9일 화요일 1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3주간 화, 수, 목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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