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SBS ‘박스라이프’
/ 사진제공=SBS ‘박스라이프’

개그우먼 김숙과 이국주가 전기차 여행을 떠난다. 오는 10 오후 11 10 방송되는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박스라이프에서 소형 전기차를 몰고 도로를 누빌 예정이다.

박스 라이프 지난해 10 9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참신한 콘셉트와 신선한 재미로 호평을 얻었다. 김숙과 이국주 이외에도 김생민, 이상민, 주현, 김종민 등이 출연한다.

이국주는박스라이프녹화에서 김숙의 초미니 사이즈 전기차를 보자마자 웃음이 터졌고 좁은 좌석에 몸을 구겨 넣은 김숙과 함께 전기차 투어를 떠났다. 그러나 창문이 없는 탓에 바람을 직통으로 맞은 김숙은 따귀소녀로 부활했고 이를 시민들은 두 사람의 전기차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김숙은 전기차를 몰고 달리는 길마다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자평소 혼자 다닐 때보다 훨씬 반응이 뜨거운 같다 만족해했다고 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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