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방송 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방송 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이하 정법’에 출연 중인 JB가 허탈하게 미션에 성공했다.

JB와 병만족은 5일 방송된 ‘정법’에서 유리병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유리병을 찾던 중 에메랄드빛 블루홀을 발견했고 물속에 직접 들어갔다.

하지만 유리병은 쉽게 발견되지 않았다. 물속에서 나온 JB는 잠시 바위에 걸터앉았다. 잠시 후 그는 “찾았다”고 외치며 바위 위에 놓인 유리병을 찾았다.

물속에 유리병이 있다고 생각한 솔빈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강남은 “제작진에 낚였다”며 “늘 가장 어려운 곳에 숨겨놓아서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JB 역시 “잠시 바위에 앉아있는데 유리병이 눈에 보이더라”며 “어이가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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