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펜타곤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펜타곤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펜타곤의 이던이 “운전면허를 빨리 따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5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생중계된 ‘펜타곤 To Do List 2017 결산 방송’을 통해서다.

이날 펜타곤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2017년 다짐했던 것을 모두 이뤘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이던의 지난해 목표 중에는 운전면허 취득이 있었다. 이에 이던은 “기능시험까지 통과하고 나니 마음이 게을러졌다. 도로주행을 아직 못 했는데 몇 개월 안 남아서 빨리 따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전면허를 따면 팬들에게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해 목표로 삼았던 자전거 타고 다니기를 실천했다며 “매일 타고 다녔는데 팬들이 알아봐서 창피했다. 너무 프리하게 하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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