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유희낙락’
사진=SBS ‘유희낙락’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 MC 김희철과 특별 MC로 초대된 모모랜드 연우와의 거침없는 치열한 손목 때리기로 접전을 벌인다.

이날 방송되는 ‘유희낙락’의 코너 ‘지금 입덕합니다’에서는 ‘용과같이2’의 리메이크 작인 ‘용과같이:극2’를 소개했다.

’용과같이:극2‘는 야쿠자가 주인공인 통쾌한 액션 전투 게임으로 이전 시리즈와는 또 다른 다양한 미니 콘텐츠와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인기를 힘입어, 서브 콘텐츠들과 액션 스킬이 업그레이드 된 콘솔게임이다. 이날 모모랜드 연우가 특별 MC로 초대되어 튜토리얼부터 예사롭지 않은 게임실력을 보여주었고, 4MC는 미니게임 콘텐츠인 ‘다트게임’을 진행하기에 앞서 손목 때리기 내기를 걸었다.

게임에서 아슬아슬하게 패배한 연우는 김희철에게 손목을 강타 당했고, 이에 승부욕이 오른 연우가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평소 겜부심이 있던 김희철은 자신만만하게 1:1 도전을 받아들였지만, 연우의 화려한 콤보 스킬로 완전히 ‘K.O’당하는 굴욕을 맛보여 손목을 맞았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맞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며 자존심을 세우려는 모습을 보였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유희낙락’은 오는 6일 오전 12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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