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패션앤 ‘마마랜드’ 이현이 /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마마랜드’ 이현이 /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 이현이가 아들 윤서와 또 다른 추억을 쌓는다.

4일 방송되는 ‘마마랜드’ 마지막 회에서는 모델 이현이가 아들 윤서의 두 돌을 맞아 기념 스냅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한다. 두 돌 맞이 기념촬영을 위해 사진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현이는 주인공인 윤서보다 신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현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윤서를 위해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어울리는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나영은 두 사람의 모습에 “우리도 드레스 하나씩 입고 옆에서 사진 찍을 걸”이라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며 이현이는 “둘이 같이 촬영해 교감을 많이 했다”며 “윤서와 크게 교감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한다. 또 회사일로 함께하지 못한 남편을 언급하며 “아기 아빠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현이와 아들 윤서의 기념 사진 촬영 현장이 담긴 ‘마마랜드’ 마지막 회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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