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주리가 잠든 자신의 아이를 보며 울컥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정주리는 “우리 아기 보면서 ‘내가 얘를 어떻게 낳았지? 이런 애를? 이렇게 예쁜 애를?’이라고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날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주변에서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자 정주리는 “내가 산후우울증 있나 봐”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두 아들의 엄마인 정주리는 첫째 출산 40일, 둘째 출산 100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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