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아이즈의 현준(왼쪽)과 우수/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아이즈의 현준(왼쪽)과 우수/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아이즈의 현준과 우수가 팬들에게 노래를 추천해주며 유쾌한 립싱크를 선보였다.

현준과 우수는 3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20살이 된 소감을 말하고 즐겨 듣는 노래를 추천했다.

우수는 “최근에 버스커 버스커 선배님들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있다”며 “랩처럼 템포가 빠른 곡이 있다. ‘그대를 마주하는 건 너무 힘들어’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현준은 “카더가든의 ‘식스투나인’을 추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노래를 틀며 흥겹게 춤을 추는가하면, 마이크를 들고 표정 연기까지 더해 립싱크를 선보였다. 현준은 장난감 기타를 들고 흥겨운 동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립싱크를 끝낸 두 사람은 “잔잔한 분위기로 보이는 라디오를 하고 싶었는데 그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해 팬들에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립싱크 장인이다”, “표정만은 메인보컬감”이라고 반응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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