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god 박준형-딸/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god 박준형-딸/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god 박준형 딸이 물려받은 ‘끼’를 발산했다.

박준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2018 첫 촬영 요로캐 꽁꽁쓰가 춤추는 것처럼 활기차게 출발쓰 매애앤~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준형은 딸을 품에 안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박준형이 주변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춰 몸을 들썩이자 딸도 함께 몸을 흔들며 옹알이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수들의 체스처를 따라하듯 한 쪽 팔을 들어 흔드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준형은 2015년 6월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10일 득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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