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KARD의 전소민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해 혼성그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소민은 2일 오후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해 혼성그룹 KARD로 다시 데뷔한 것에 대해 말했다. KARD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끌기 시작해 작년 13개국 25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처음 KARD로 데뷔할 때 이렇게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될 거라 생각 못 했다”며 “그냥 열심히만 하자는 생각 뿐이었다. 그러던 중 타이틀곡 ‘올라 올라’가 해외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유튜브에서도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혼성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에 겁을 먹었다. 혼성그룹이 흔치 않아 더욱 그랬다”고 데뷔 당시의 생각을 밝혔다.

전소민은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지만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기 위해 2년 만에 KARD로 다시 데뷔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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