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임이 “한강 전망은 포기 못한다”고 강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다.

이태임은 엄마와 이사할 집을 보러 다녔다. 한강이 보이는 첫 번째 집에 감격한 그는 이후 두 번째 집부터는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임은 엄마의 조언에도 “한강 전망은 절대 포기 못한다. 행복한 이유는 한강 전망 덕분이었다”면서 “그 행복감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힘을 내자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태임은 현실로 돌아와 다시 집을 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세 번째 집부터 “월세에 20평 미만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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