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 캡쳐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 캡쳐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 이휘향이 송창의에게 결국 무릎을 꿇었다.

1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위선애(이휘향)가 한지섭(송창의)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위선애는 한지섭에게 “그래 인정하마. 내가 너 강재욱으로 인정하마. 이제 너 진짜 내 아들로 살아. 강재욱으로 살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잘못했다. 네 딸 그렇게 된 거 내가 사과하마”라며 사과했다.

이에 한지섭은 “내 사무실 문. 함부로 잠그지 마세요. 어머니”라며 승리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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