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비투비 육성재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비투비 육성재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최근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1일 자신의 SNS에 “연말에 찾아뵙지 못해 아쉽다.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이들이 나를 걱정해주고 응원해준다는 걸 알았다. 감사하다”면서 “새해에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육성재는 앞서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연말 시상식 등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건강이 우선인 만큼 육성재가 회복될 때까지 비투비는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