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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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과 황치열(위), 양지원(아래) / 사진제공=TSM엔터테인먼트
설하윤과 황치열(위), 양지원(아래) / 사진제공=TSM엔터테인먼트
가수 설하윤이 지난달 29일과 31일 KBS2 ‘2017 가요대축제’와 ‘2017 연기대상’에 출연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더유닛’의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설하윤은 1일 자신의 SNS에 ‘더유닛’의 참가자인 가수 양지원과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황치열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설하윤은 “‘더유닛’ 출연자들과 2017년 마지막을 함께. 행복한 추억, 감사하다. 모두 고생 많았다”고 남겼다.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설하윤은 이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는 ‘더유닛’에서 남다른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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