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블락비 유권, 지코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유권, 지코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컴백을 앞둔 그룹 블락비가 유권과 지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락비는 지난 29일, 30일 유권과 지코의 티저를 각각 공개했다.

흑백 사진으로 촬영된 티저에서 유권은 무릎에 팔을 기대고 먼 곳을 바라보며 아련한 눈빛을 보였다. 지코는 롱코트를 입고 남다른 몸매 비율을 자랑했다. 흑백으로 두드러진 두 멤버의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블락비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새로 발표할 앨범 ‘리몽타주’에 대해 “앞서 11월 발매했던 ‘몽타주’와는 또 다른 블락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블락비는 내년 1월 8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발매한다. 이어 27~28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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