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무한도전’ 달력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 사진=모모랜드 SNS
모모랜드 주이가 ‘무한도전’ 달력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 사진=모모랜드 SNS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MBC ‘무한도전’으로부터 선물 받은 달력을 인증했다.

주이는 30일 모모랜드 공식 SNS에 2018년 ‘무한도전’ 달력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무한도전’에서 2018년도 달력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진짜 갖고 싶었어요”라며 “이렇게 받게 돼서 정말 행복,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2018년에 또 한 번 더 ‘무한도전’ 출연 인정~? 무한도전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주이는 지난여름 ‘무한도전’ 썸머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해 보기만 해도 흥이 느껴지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주이는 ‘무한도전’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탄산음료 광고를 찍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이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는 내년 1월 3일 새 미니앨범 ‘그레이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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