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2017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사진=’2017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MBC 방송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 1·2부는 9.9%, 12.1%의 전국 일일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의 예능프로그램과 대상이 발표되는 2부에 더 큰 관심이 쏠렸다.

이날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은 ‘나 혼자 산다’가 받았다. 또 대상은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차지했다. 전현무는 타사 출신 아나운서로는 최초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누리는 주인공이 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는 6.6%, 6.2%, SBS ‘정글의 법칙’은 11.2%, 11.8%를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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