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MBC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과 구원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최고야(최윤영)이 일하는 카페를 찾았다.

최고야는 진한 커피를 사가는 민지석에게 “손 좀 줘보시겠어요?”라고 말한 뒤 지압을 시작했다. 최고야는 “예전에 한의원에서 알바하다 배운 거에요”라며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민지석은 “한결 상쾌해진 것 같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이어 민지석은 방금 구입한 빵을 건네며 “이건 최고야씨 거. 배고플 때 먹어요. 지압해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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