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ARD 비엠(왼쪽부터), 소민, 지우, 제이셉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KARD 비엠(왼쪽부터), 소민, 지우, 제이셉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그룹 KARD 근황을 공개했다. 29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

이날 KARD는 “오늘이 벌써 12월 29일”이라면서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멤버들은 각각 근황을 전했다. 먼저 제이셉은 “최근에 일본을 갔다왔다”며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등 안 갔다온 곳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행기가 결항이 되는 바람에 조금 착오가 있긴 했지만 재밌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민은 “크리스마스 이브 때 가족들이랑 보내고 그 후로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지우 역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다”고 보탰다.

마지막으로 비엠은 “크리스마스 때 멤버들이 다같이 휴가를 받았다”며 “교포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놀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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