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레이디제인 / 사진제공=JTBC
레이디제인 / 사진제공=JTBC
가수 레이디 제인이 ‘이론상 완벽한 남자들’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이하 이완남)’ 8회에서는 MC와 패널들이 연말을 맞이해 올해 아쉬웠던 점과 내년의 덕담을 주고받는다.

최근 진행된 ‘이완남’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은 “수많은 ‘이완남’ 후보들이 있었지만, 단 한 명도 나와 엮이지 않았던 점이 가장 아쉽다”며 사심 섞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딘딘을 통해 ‘이완남’ 후보와 레이디 제인을 엮어주려고 했었다”며 “그런데 딘딘이 가운데에서 차단하더라”며 폭로했다.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는 MC 신동엽과 김희철의 발언에 현장이 술렁이자 딘딘은 레이디 제인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발언으로 둘 사이의 관계를 일축했다는 후문이다.

매 회 매력적인 ‘이론상 완벽한 남자’들이 출연하는 ‘이완남’은 2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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