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 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참가자인 ‘빛고을닭강정’ 팀이 첫 카드 결제에 당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빛고을 닭강정’팀이 광주에서 첫 실전 장사에 돌입했다. 이들의 푸드트럭 앞에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렸다.

이윽고 두 여자 손님은 서로 카드를 내밀며 계산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빛고을 닭강정’팀은 “카드 결제가 처음”이라며 당황했다.

결국 “이 다음엔 어떻게 하는거죠?” “입력을 누르면 되나요?”라고 손님에게 되려 물어봐야했다. 특히 아들은 “만원인데 십만원으로 누르면 안된다. 조심해야된다”고 주의를 줘 웃음을 안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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