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마이크로닷에게 “마닷아, 사랑한다”라고 외쳤다.

28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 이경규는 큰 방어를 낚다가 힘들어했고 마이크로닷이 도우러 뛰어갔다.

쉽게 올라오지 않는 방어에 이경규는 “하나, 둘, 셋, 완 투 쓰리”를 반복하며 낚아올리려 애썼다. 마이크로닷은 옆에서 “천천히 하세요, 황금 배지 받을 수 있겠는데요”라고 응원했다.

사랑한다는 이경규에 마이크로닷은 “저도 형님 사랑합니다. 이게 추억이 되지 않습니까”라고 답했다.

결국 이경규는 95cm 길이의 방어를 낚시하는 데 성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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