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블랙핑크 /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가 소속가수 블랙핑크의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리얼리티 촬영을 위해 짐을 싸고 있는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닝복을 챙기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지수와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로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독감 주사를 맞아야 한다” “나는 독감을 좋아한다”는 엉뚱한 대화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양현석은 이와 함께 “첫방송은 2018.01.0? 사장마음”이라는 글을 남겨 궁금증을 더했다.

블랙핑크의 ‘블핑하우스’는 멤버들이 서울 홍대 인근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동안 휴가를 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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