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tvN ‘강식당’ 방송화면
/ 사진=tvN ‘강식당’ 방송화면

“드디어 호흡이 맞는 것 같다!”

26일 방송된 tvN ‘강식당’ 멤버들이 장사를 하며 이와 같이 입을 모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많은 손님들을 받으며 신메뉴인 라면, 강호동까스, 이수근까스, 오므라이스를 팔았다. 손님들이 다 빠지고 쉬는 시간이 되자 이들은 “이제 좀 널널해졌다”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좋아했다.

강호동 역시 “드디어 호흡이 맞는 것 같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손님들이 몰려 오고 다시 바쁘게 일해야만 했다.

특히 안재현은 “소스가 다시 필요할 것 같다”며 위기를 알렸다. 강호동은 “45인분이나 준비했는데 벌써 떨어졌냐”며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화이팅!”이라며 멤버들과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돈까스 안 나왔어요!” “라면부터 나가야해요!”라며 밀려드는 주문에 결국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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