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장사도에 방문해 고향 베네치아를 회상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과 멤버들이 국내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장사도에 방문하게 된 이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알베르토는 “이렇게 배를 타니까 베네치아가 생각난다”며 고향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거기서 출퇴근 할 때는 배를 타고 천천히 다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외도, 소매물도도 많이 가시지 않냐”며 “거제도는 많이 가봤는데 장사도는 처음”이라면서 가이드와 함께 장사도 공부에 나섰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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