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 사진=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tvN ‘둥지탈출2’에 출연중인 가수 사무엘과 어머니가 방송을 하며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2’에서는 부모들과 아이들이 “여행을 시작하고 무엇이 제일 바뀌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사무엘의 어머니는 “사무엘이 편식이 줄어들고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알게 된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어 “총무 역할을 해서 그런지 경제 관념도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무엘과 어머니는 “이 프로그램이 굉장히 좋은 역할을 했던 것 같다”면서 “지난 방송에서 사무엘이 먼저 일어나서 아이들을 깨우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 이제는 모든 시간을 잘 지키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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