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 장면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 장면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지난달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SISTER ACT)’가 올 연말, 객석을 가득 채우며 순항 중이다. 흥겨운 노래와 유쾌한 이야기, 재치 있는 자막까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내년 1월 21일까지 공연된다.

2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시스터 액트’의 관객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관객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흥겹게 몸을 흔드는 커튼콜과 인파로 북적이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관객들은 “정말 신난다” “오리지널 내한 팀이라 걱정했는데 자막이 재미있어서 완벽하게 즐겼다”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시스터 액트’는 내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총 8회의 VIP석과 R석 20%, S석과 A석 30% 할인가에 제공하는 ‘신년맞이 이벤트’를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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