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 사진=텐아시아DB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 사진=텐아시아DB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호주 가수 다니엘 스펜서와 이혼했다.

영국 매체 선데이 텔레그래프, 데일리메일 등은 23일(현지시간) 러셀 크로우가 다니엘 스펜서와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러셀 크로우는 다니엘 스펜서에게 시드니 동부에 있는 1100만 달러(약 119억 원) 상당의 로즈 베이 맨션에 대한 단독 소유권을 부여하며 이혼 절차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다니엘 스펜서가 갖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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