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가수 KCM의 SNS
사진=가수 KCM의 SNS
가수 KCM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KCM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씨 더 맥스(M.C The Max)의 ‘어디에도’의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윤종신의 ‘좋니’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 이은 세 번째이다.

KCM은 고음뿐만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목소리로 호응을 얻었다. 그는 SNS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아해 주셔서 즐겁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을 예고한 KCM은 내년 1월 14일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같은 날 신곡도 내놓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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