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크리샤츄, 민주 / 사진제공=얼반웍스미디어
크리샤츄, 민주 / 사진제공=얼반웍스미디어
크리샤 츄와 민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럴을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샤 츄는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민주와 함께 부른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Santa Tell Me)’를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주의 기타 연주에 맞춰 크리샤 츄와 민주가 사랑스러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캐럴을 완성했다.

크리샤 츄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으며, 민주의 기타 연주와 담백한 음색이 더해져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크리샤 츄와 민주는 서로 마주보며 웃는가 하면, 장난을 치는 등 천진난만한 소녀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뒤를 이어 오는 1월 3일 공개되는 크리샤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에 수록된 크리샤 츄와 민주가 함께 부른 ‘폴링 스타(Falling Star)’가 흘러나오며 두 사람이 듀엣곡을 통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년 1월 3일 컴백을 앞둔 크리샤 츄는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 ‘네버(NEVER)’, 워너원 ‘에너제틱’을 만든 펜타곤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참여한 곡이다.

크리샤 츄는 2018년 1월 3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을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을 발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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