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믹스나인’
/사진=JTBC ‘믹스나인’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9회가 40분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믹스나인’ 9회는 오후 4시 10분부터 120분간 방송된다.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로 본방송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믹스나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동성 대결로 진행되는 ‘포메이션 배틀’ 현장이 공개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소녀들의 대결 무대에 이어, 또 다른 매력을 빛낼 소년들의 무대로 채워진다.

확대된 편성 시간만큼 소년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다양한 연습 에피소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남자팀 1등과 여자팀 1등 발표식이 긴장감 있는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경연을 통해 총 71명이 탈락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와 두 번째 경연 점수를 반영해 2차 탈락자가 발생된다.

‘믹스나인’ 소년들의 무대는 오는 24일 오후 4시1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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