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멤버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질문 해결 소풍’을 떠났다.

23일 방송될 ‘아는 형님’은 2주년과 연말을 맞아 방송 초창기 ‘형님학교’가 아닌 ‘질문 해결’ 콘셉트로 진행한다.

제작진은 약 한 달 전부터 ‘아는 형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시청자들의 성원으로 공식 게시판과 SNS에는 약 10,000여 건의 질문이 쏟아졌다.

형님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진행되는 야외녹화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시청자들의 질문 해결을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초심으로 돌아갔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특히 강호동은 시민들을 만나는 내내, 시종일관 웃음 가득한 얼굴로 남다른 ‘시청자 사랑’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초심으로 돌아간 형님들의 ‘질문 해결 소풍’은 23일 오후 8시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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