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안다 / 사진제공=알렛츠
가수 안다 / 사진제공=알렛츠
가수 안다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왕세제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소속사 에스팀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2일 한 매체는 “‘자예드 만수르가 방한 목적을 묻는 질문에 ‘안다에게 물어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만수르가 안다에게 청혼하기 위해 방한했다는 주장이 흘러나왔다.

이와 관련해 안다의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안다는 만수르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2012년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2015년 활동명을 ‘안다’로 바꿨다. 지난해 1월에도 셰이크 만수르 가문의 누군가가 안다에게 구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 소속사가 부인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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