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씨엘/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씨엘/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씨엘이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5회에는 미국으로 건너간 씨엘의 본격적인 음악 작업기가 공개된다.

씨엘은 그간 곡 작업에 매진했다. 방송을 통해 여러 곡들 중 미국 생활을 하며 느꼈던 감정을 담은 곡 ‘기다려(I’ll be there)’를 어쿠스틱 기타 버전으로 열창할 예정.

‘기다려’는 ‘이중생활’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신곡으로 씨엘의 자작곡이다. 오랜 시간 씨엘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또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려는 의지를 담고 씨엘 특유의 감성적이며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오혁도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2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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