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주우 / 사진제공=마이컴퍼니
배우 이주우 / 사진제공=마이컴퍼니
배우 이주우가 통신사부터 가전제품까지 핫한 CF를 섭렵하며 광고업계의 샛별로 주목 받고 있다.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이주우가 최근 종영한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이후 업계 샛별로 활약하고 있다”라며 “SKT 광고, 제과제빵 브랜드 파리바게트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LG전자 트롬 트윈워시 등의 광고 촬영을 마친 뒤 온에어 됐다”고 밝히며 B컷을 공개했다.

광고에서 이주우는 ‘돌아온 복단지’ 속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신화영과 정 반대다.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의 커플로 등장하는가 하면, 또 다른 영상에서는 연말 느낌 물씬 나는 곳을 배경으로 세련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함께 공개된 컷 역시 이를 실감케 한다.

실제 업계에서는 이주우의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비율과 참신한 비주얼, 예측할 수 없는 반전매력에 주목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소속사 공식 콘텐츠 채널인 MY TV의 네이버 브이채널에서는 ‘소소한 다락방’이라는 미니 코너를 이끌며 토크부터 야외 리얼리티까지 소화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기존 신예 여배우와 다른 포지션을 보여주며 ‘만능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주우는 ‘돌아온 복단지’ 종영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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