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엑소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19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공식 홈페이지에 “엑소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유니버스(Universe)’ 발매 일정이 부득이하게 12월 26일로 변경 됐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엑소는 오는 21일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식이 21일로 결정되면서 앨범 발매 일자를 연기하게 됐다.

엑소 시우민과 첸은 이날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수호는 이날 예정돼 있었던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 일정에 불참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