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하리수 SNS
사진=하리수 SNS
가수 하리수가 고인이 된 샤이니 종현에 애도를 표했다.

18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스타그램에 “또 하나의 비보가… 정말 슬픈 일이 아닐수 없네요.. 이승에서 있던 아픈 기억, 힘든 일 다버리고 하늘에서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웃으며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샤이니의 종현은 18일 오후 6시께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자살로 추정되며 경확한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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