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나의 영어 사춘기’ 3회 프리뷰
tvN ‘나의 영어 사춘기’ 3회 프리뷰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 중인 한현민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혼혈 모델 한현민은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느끼면서도 극심한 ‘영어 울렁증’으로 고민했다.

‘나의 영어 사춘기’의 첫 방송 후 그의 사정이 공개되고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친구·가족들과 함께 영어를 공부하며 점차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나의 영어 사춘기’ 3회에서는 한현민이 울렁증을 극복하고 영어에 재미를 붙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여섯 명의 출연진은 ‘play·’work”live’팀으로 나뉘어 ‘play’팀은 키즈카페에, ‘work’팀은 외국인 손님들이 주로 방문하는 펍을 방문했다. ‘live’팀은 다국적 사람들이 모인 셰어하우스에서 실생활 영어를 습득했다.

‘play’팀이 된 한현민은 정시아와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했다. 그는 외국 아이들과 어울리며 생생한 체험을 통해 영어를 배웠다.

체험 후 한현민은 “옛날엔 모르고 쓰는 영어 단어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알고 쓴다. 마치 게임에서 배운 스킬을 직접 쓸 수 있는 기분이다. 재미있다”며 영어에 재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한현민은 한 주간의 숙제를 검사할 때도 지난 수업과는 달라진 태도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함께하는 출연진 모두 한현민의 성장과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외에도 펍을 방문한 황신혜와 휘성은 외국인 손님을 상대로 자리 안내부터 서빙까지 소화했다. 셰어하우스로 향한 효연과 지상렬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영어를 배웠다.

한현민의 키즈카페 방문기는 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나의 영어 사춘기’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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