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 (왼쪽부터) 윤아·수호·차은우/제공=MBC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 (왼쪽부터) 윤아·수호·차은우/제공=MBC
소녀시대 윤아, EXO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의 MC를 맡는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윤아는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연말 가요 시상식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호 역시 ‘2017 KCON(케이콘)’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스페셜 MC를 맡아왔다. 차은우는 현재 MBC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다.

세 사람은 진행 실력뿐만 아니라 각 그룹에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대제전 : The FAN’은 ‘팬’을 주제로 팬·가수·시청자 모두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팬과 가수가 함께하는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MBC 애플리케이션의 ‘가요대제전 소통 중계’를 통해 생방송 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