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하하와 김종국/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하하와 김종국/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하하와 김종국이 쫄쫄이를 입고 ‘빅픽처’의 공약을 실천한다.

하하와 김종국은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공개한 웹 예능 ‘빅픽처’의 조회수를 걸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들은 3000만 뷰가 넘을 경우에는 쫄쫄이를 입고 커피를 사러 가기로 했으며, 5000만 뷰가 넘으면 쫄쫄이를 입고 버스킹 공연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조회 수는 가뿐히 5000만 뷰를 넘어섰고 이들은 15일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쫄쫄이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하하는 “5000만 뷰를 돌파했다”며 “이는 영화로 비유하면 1000만 관객을 넘은 것과 마찬가지라더라”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종국 또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해외 팬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들은 “3000만 뷰 공약을 위해 커피를 사러 가겠다. 잠시 후 오후 5시 30분부터는 홍대를 찾아 버스킹 공연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