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로시 / 사진제공=M2
로시 / 사진제공=M2
신인가수 로시의 데뷔곡 ‘Stars’가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로시는 지난 7일 M2 Voice 채널을 통해 ‘페이스 라이브(Face Live)’를 공개했다. 이후 이 영상이 음악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차트 역주행’을 견인했다.

로시의 데뷔곡 ‘Stars’는 ‘페이스 라이브’ 콘텐츠 공개 직후 음악 사이트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서 3위에 오르고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59위로 진입했다. 멜론에서도 368위에서 194위로 167계단이나 급상승했다.

M2 Voice는 가수들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조명하는 채널이다. 앞서 허각, 케이윌,백아연, 박보람 등 뛰어난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페이스 라이브’는 스타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라이브 콘텐츠다. 첫 주자로 나선 로시가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M2는 K팝은 물론 발라드, 힙합, 인디, 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특히 M2 Voice 채널은 진정성 있는 음악 콘텐츠 제작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가치 있는 음악들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 콘텐츠 채널로 자리 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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